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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도시
토리노

지금 토리노를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 세 개.일렉트로닉, 힙스터, 그리고 현대 미술!

뮤제오 에트로 피코Museo Ettore Fico

  • 뮤제오 에트로 피코Museo Ettore Fico

토리노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간 떨어진 공장지대. 구리 전선을 생산하던 공장이 현대 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났다. 토리노 출신의 19세기 아티스트인 에토레 피코(Ettore Fico)의 이름을 따서 미술관 이름을 지은 만큼 지역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이곳은 토리노 동부 지역을 아트 특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19세기 아방가르드부터 21세기 현대 미술까지 이탈리아 출신 아티스트의 독특한 미감을 느낄 수 있다. 지금은 이탈리아가 낳은 20세기 천재 아티스트, 브루노 무나리(Bruno Munari)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6월 11일까지 계속된다.

Via Francesco Cigna, 114, 10155 Torino
www.museofico.it

 

폰타지오네 케르츠Fondazione Merz

  • 폰타지오네 케르츠Fondazione Merz

소비주의 예술에 반발해서 지극히 일상적인 재료로 작품을 만들며 아르테 포베라 운동을 전개한 이탈리아의 설치미술가, 마리오 메르츠. 마리오 메르츠의 후예를 만나려면 토리노의 남쪽으로 향하면 된다. 마리오 메르츠의 정신을 이어받아 토리노 주택가에 스며든 이 미술관에서 이탈리아 최전방에 서 있는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니까. 미술관 내 도서관에는 마리오 메르츠의 저서도 보관 중이다.
Via Limone, 24, 10141 Torino
fondazionemerz.org

 


Words & Photography 김윤정(<아이슬란드 컬처 클럽> 저자, 트롬쇠에 거주하며 세계를 여행 중)
 

CREDIT

  • Editor 이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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