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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같았다

이서원의 일 년은 어느 해보다 빠르게 지났다. 설렘과 책임감의 시간들을 마음에 담고, 다시 시작될 무제한의 꿈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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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드라마 ‘병원선’의 종방연이 있었어요. 작품이 끝난 것도, 식구들이 해산한 것도 참 아쉬워요.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도 자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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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호흡의 작품을 끝내고 나니 어떤가요? 결코 쉽지 않았을 일 년인데.책임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책임감이 있으니 열심히 했고, 열심히 하다 보니 벌써, 끝이 났네요. 물론 신인이고 막내이다 보니 고민이나 중압감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감사하게도 ‘병원선’과 ‘막판 로맨스’ 두 작품 모두 대화가 많은 현장이었어요. 감독님과 작가님, 출연진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가 촬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문제가 생기면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눴죠. 신기하게도 대화를 하면 할수록 그런 중압감이 사라졌어요. 덕분에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작품을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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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지나온 기분을 다섯 글자로 표현한다면. 꿈.만. 같.았.다.(웃음) 작품을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어요? 꿈에 그리던 선배들과 꿈에 그리던 현장에서 함께 밥차에서 밥을 먹는다는 것. 저의 오랜 꿈이기도 했고, 여전히 누군가의 꿈이기도 하잖아요. 그 꿈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 굉장히 행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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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표혜연
  • 사진신선혜
  • 메이크업/헤어이숙경/에녹
  • 스타일리스트 황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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