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cut

레전드 B컷 화보
현아・차은우・서강준・레드벨벳

쎄씨의 스물세 번째 생일을 기념해 지난 일 년간 쎄씨와 함께한 스타 23명의 화보 컷 중 지면에 싣지 못한 B컷을 공개합니다.

  • <b>PHOTOGRAPHER</b> 이수진 <b>EDITOR</b> 표혜연 PHOTOGRAPHER 이수진 EDITOR 표혜연

Milano Romance 현아
수많은 사람과 차, 트램이 정신없이 오가던 주말의 밀라노. 현아는 촬영을 위해 교차로 중앙의 좁은 공간에 섰다. 촬영팀은 길 건너에 있고, 오가는 사람들과 바뀌는 신호 때문에 그녀 혼자 멍하니 서서 대기하는 시간도 길었다.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며 손을 까딱까딱 움직이던 현아가 우릴 향해 고개를 돌렸을 때 촬영된 한 컷. 찰나의 손짓과 눈망울과 귀여운 입 모양이 막냇동생처럼 예뻐 보였다.

  • <b>PHOTOGRAPHER</b> 김외밀 <b>EDITOR</b> 임희정 PHOTOGRAPHER 김외밀 EDITOR 임희정

내꺼하자 아스트로 차은우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아이돌 비주얼 멤버를 모아 ‘남친짤’ 화보를 찍었다. 각자에게 할애된 컷은 2컷씩. 하지만 ‘얼굴 천재’ 차은우를 보고 ‘저렇게 완벽한 미남자가 운동 후 땀 흘리는 모습은 얼마나 섹시할까?’ 궁금증이 일었다. 원래 찍으려던 콘셉트 외에 한 컷을 더 찍었다. 순전히 에디터 욕심에서였다. 평생 개인 소장하려 했는데, 이렇게 멋진 걸 공유할 수 있게 돼 참 다행이다.

  • <b>PHOTOGRAPHER</b> 신선혜 <b>EDITOR</b> 고현경 PHOTOGRAPHER 신선혜 EDITOR 고현경

맞다, 아니다, 맞다 서강준
연기와 달리 사진 촬영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서면 뻣뻣하게 굳어버리는 배우도 있다. 하지만 서강준은 조금 쑥스러울 것 같은 포즈를 제안해도 웃으며 시도해본다. 자유롭게 자신을 드러낼 줄 아는 것. 지면에는 환하게 웃는 모습이 실렸지만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포착한 이 컷은 내내 아까웠다. 자꾸만 눈을 맞추게 되는, 무언가 할 말이 있는 것 같은 눈빛 때문에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 <b>PHOTOGRAPHER</b> 주용균 <b>EDITOR</b> 최성민, 고현경 PHOTOGRAPHER 주용균 EDITOR 최성민, 고현경

Precious Moments 레드벨벳 조이 & 아이린 & 예리
손발이 척척 맞는다는 말은 이럴 때 하는 말이다. 스타일링·헤어·메이크업·포토그래퍼와 완벽한 여신, 레드벨벳의 기막힌 조합. 어느 부분에서도 잡음 하나 없이 모두가 만족스러운 촬영이었다. B 컷이라고 하기에는 A컷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지만, 그녀들의 완벽한 얼굴을 조금이라도 클로즈업 컷에 담고 싶은 마음에 어쩔 수 없이 밀려날 수밖에 없었던 아쉬운 컷을 공개한다. 

CREDIT

  • 에디터최성민,고현경,임희정,표혜연
  • 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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