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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서 피해야 할 말

남자들이 소개팅에서 경악하는 말들만 모았다. 애프터가 급하다면, 이것만 숙지하고 소개팅에 임할 것.

CASE 1. 호구조사형

  • CASE 1. 호구조사형

연애칼럼니스트 says
소개팅에서 제발 호구조사는 그만. 당신은 결혼정보회사의 커플 매니저가 아니다. 상대의 일상에 대한 관심은 좋지만, ‘당신이 나와 어울리는 사람인지 테스트 하는 중이에요.’라는 인상은 금물. 남자는 소개팅 자리에서 당신을 돋보이게 해 줄 악세서리가 된 기분일 들 테니까.

CASE 2. 남사친 자랑형

  • CASE 2. 남사친 자랑형

연애칼럼니스트 says
남녀 사이에 친구가 있을 수 있다, 없다의 문제를 떠나서 제발, 소개팅에서 처음 만난 이에게 남사친 이야기를 꺼내지 말자.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의 ‘남사친’에 민감한 편. 애초에 주변에 남자가 많다는 인상 때문에 연애감정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첫 만남에서 당신의 쾌활한 성격을 어필하고 싶어서 ‘남사친이 많다, 남자와 잘 어울린다’는 뉘앙스의 대화를 시작하는 건, 잘못된 선택이다.

CASE 3. 대화 단절형

  • CASE 3. 대화 단절형

연애칼럼니스트 says
남자들도 소개팅에서 ‘센스’있는 여자를 좋아한다. 여기서 센스란 그저 나와 대화가 잘 통하는 여자.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과 남자가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것. 기본적으로 스포츠, 정치, 게임 등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여주면 땡큐다. 물론 “내가 너보다 더 잘 알아요~”식의 잘난척은 남녀를 불문하고 모두가 싫어하는 대화 태도. 남자가 적극적으로 대화 주제를 이끌 때, 관심 없다고 딱 자르지 말고 조금만 리액션을 해줘도 남자는 좋아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라.

CASE 4. 애정 결핍형

  • CASE 4. 애정 결핍형

연애칼럼니스트 says
남자도 사랑 받고 싶다. 소개팅 자리에서 자신이 꿈꾸는 연애를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무조건 남자에게 사랑을 ‘받고’싶다는 표현은 조심할 것. 남자가 여자를 일방적으로 사랑하는 건 요즘 시대 남자들에겐 조금 다른 이야기. ‘나는 어떤 사랑을 받고 싶은 여자에요~’ 보다는 ‘난 이렇게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여자에요’가 훨씬 매력적이다.

CASE 5. 자기소개는 브랜드로형
  • CASE 5. 자기소개는 브랜드로형

연애칼럼니스트 says
가끔 소개팅에서 ‘브랜드’이야기를 늘어 놓는 이들이 있는데, 이들의 공통된 심리는 이런 브랜드를 소비하는 능력이 나를 돋보이게 만들 것이라는 착각. 남녀 모두 조심해야 할 주제다. 소개팅 자리에서 상대에게 기대하는 건, 이 사람의 소비 능력이 아니라 인생관이다. 나를 포장하는 방법이 소비 방법이 아니라 얼마나 생산적인 사람인지 설명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란 얘기.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사람임을 어필할 것. 괜한 브랜드 이야기로 ‘쇼핑 중독’으로 오해 받지 말고.

CREDIT

  • 에디터전아영
  • 김정훈(연애 칼럼니스트)
  • 사진영화<리얼>, <아내가 결혼했다>, <연애의 온도>, <어느날>, <오늘의 연애>
  • 디자인정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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